크로스오버 그룹 소개

크로스오버 뮤직은 참 대단한 음악이기도 합니다. 클래식과 대중가요의 만남이 그 주를 이룬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 크로스오버를 이끌어 나가는 그룹이 바로 팬텀싱어 출신 그룹들입니다.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다보면 저절로 황홀해지게 되지요.

그런 크로스오버 그룹에 대해서 시즌1, 시즌2, 시즌3 결승팀들 모두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팬텀싱어 크로스오버 그룹 소개

팬텀싱어 흉스프레소

팬텀싱어 에델라인클랑

팬텀싱어 인기현상

팬텀싱어 레떼 아모르

팬텀싱어 라비던스

팬텀싱어 라포엠

팬텀싱어 미라클라스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

팬텀싱어 포레스텔라

이 중에서 저의 최애 그룹은 포르테 디 콰트로입니다. 화음의 품격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성악적인 보이스를 내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래도 성악 발성이 조금 적은 고훈정이 있어서 블렌딩이 남다릅니다.

대중적인 인기는 포레스텔라가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독 콘서트 매진을 제일 빨리 만드는 그룹 중 하나일 거에요. 11월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는데 당연히 매진이 광속으로 되었을 뿐 아니라. 예매 초창기에 자리를 바꿔보려는 사람들이 취소하는 표들도 순식간에 다 사라졌더군요.

그만큼 인기는 많습니다. 라포엠 역시 가장 마지막 시즌이어서 그런지 인기가 상당합니다. 라포엠도 모두 성악이어서 음악이 조금 재미가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카운터테너가 있어서 독특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 외 그룹들이 다른 팀보다 못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선곡과 음악 스타일이 조금 다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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